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운대 바다뷰를 감상하며, 20년 경력ㅇ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부산맛집, [윤식당차돌박이 해운대본점]을 소개합니다.
ㆍ업 소 명 : 윤식당차돌박이 해운대본점
ㆍ주 소 :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127 아라트리움
*부산지하철 2호선 동백역 1번 출구에서 871m
ㆍ전화번호 : 051-731-3338
ㆍ영업시간 : 11:30 - 21:40(매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20년 경력 셰프 요리를 전 좌석 해운대 뷰를 보며 식사 가능
예전부터 저희 가족이 부산올 때마다 단골 해운대 파라다이스 맛집이 있으니 바로 윤식당차돌박이입니다.
여기 차돌박이가 푸짐하고 맛있게 잘 나와서 올때마다 방문하게 되더라고요.
이날은 날씨가 선선해 바다구경도 오랜만에 했는데요.
시원하게 파도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
덕분에 기분 전환도 되고 열심히 소화도 시킬 수 있었답니다.
목적지였던 식당은 아라트리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뷰가 잘 보이는 층이라 저희가족같이 여행오시는 분들이 풍경 좋은 식당으로도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입구에 도착하면 준비해두신 메뉴판을 먼저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저희는 올때마다 차돌삼합과 함께 한식밥상을 야무지게 즐기는 편이랍니다.
해운대 파라다이스 맛집은 위생 점수도 상당히 높은 곳이에요.
기름 때문에 테이블이 끈적이지 않도록 박박 닦아 관리하시더라고요.
덕분에 미끄럽지 않고 냄새도 없답니다.
그리고 차돌박이뿐만 아니라 갈비살, 꽃갈비살 같은 다양한 한우 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신선한 투쁠 한우를 맛볼 수 있어 특히나 평판이 좋은 곳이랍니다.
기다리다 보면 밑반찬들이 먼저 세팅 되는데요.
올때마다 느끼지만 주방장님 손맛이 너무 좋더라고요.
간이 세지 않아 빈속에 먹어도 거부감이 없어요.
그리고 반찬 종류가 많아 좋더라고요.
도토리묵도 있고 샐러드에 김치 등도 다양하게 제공해 주시는데 맛있는 반찬은 리필까지 해 푸짐하게 즐기고 있답니다.
이날은 해운대 파라다이스 맛집에서 도토리묵부터 시식했습니다.
말랑말랑한 표면 위에 간장 소스를 듬뿍 뿌려주셨는데요.
담백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요깃거리로 딱이더라고요.
그사이 차돌박이거 도착했는데요.
붉은빛이 잘잘 흐르는 육질은 먹지 않아도 신선한게 느껴지더라고요.
예열이 되면 고기랑 묵은지, 관자 살을 올려 구워주시는데요.
기름은 빼고 육즙만 가둬주시니 직접 구울때보다 훨씬 풍미가 좋답니다.
그리고 묵은지 속에 고소한 기름이 스며들 수 있도록 센스있게 배치를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집은 배추만 먹어도 입맛이 확 살아난답니다.
나만의 스타일로 해운대 파라다이스 맛집의 삼합을 즐겼는데요.
고기 자체가 신선하고 맛이 훌륭하니 명이나물, 김치 등 어떤 반찬에도 찰떡 궁합을 보여주더라고요.
여기에 대미를 장식할 솥밥까지 등장했는데요.
뜨끈한 밥 위에 육류 한점 올려 먹으면 박수가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일반 솥밥과는 다르게 전복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는데요.
시원한 해수향이 밥 위에 흘러 입은 물론 코로도 즐기게 되는 시간이랍니다.
해운대 파라다이스 맛집은 확실히 신선한 재료들만
고집하는 곳이라 올때마다 좋아하게 되는 거 같네요.
이웃님들도 외식장소 찾으신다면 꼭 이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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