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약선버섯전골과 젓국갈비전골 등 버섯요리로 소문난 건강맛집, 강화도 [마니산단골식당]을 소개합니다.
ㆍ업 소 명 : 마니산 단골식당
ㆍ주 소 :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678
ㆍ전화번호 : 032-937-1131
ㆍ운영시간 : 평일 10:30 ~ 19:00 / 주말 09:00 ~ 20:00
단골식당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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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인천 강화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을 소개받아서 가족들과 여행할 겸 가보았는데요.
마니산 초입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실제로 마니산단골식당이라는 이름처럼 단골들도 많고 오래된 곳이라서 신뢰감이 높아지더라고요.
마니산단골식당의 깔끔한 내부는 답답하지 않아서 모든 가족들이 좋아했어요.
마니산단골식당은 약선버섯전골과 젓국갈비전골이 대표메뉴였는데요.
도저히 한 가지만 고를 수 없어서 모두 주문했어요.
욕심내서 주문하기는 했지만, 그 외에 반찬들까지 더해지니까 상차림이 어마어마했어요.
여행의 묘미는 자주 먹지 못하는 음식을 실컷 맛보는 것인 만큼 후회는 없었어요.
먼저 약선버섯전골부터 끓여서 먹어보기로 했는데요.
두 가지 모두 재료들이 풍성해서 처음에는 구분이 안되더라고요.
젓국갈비전골은 빨간 국물이라서 자세히 보니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인천 강화도 맛집은 반찬들부터 다양하고 깔끔하게 나와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연근으로 만든 반찬도 색깔부터 너무 예뻐서 눈에 확 들어왔어요.
인천 강화도 맛집에서는 기본 반찬이라고는 하지만, 색다른 반찬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아삭한 고추 무침도 메인 음식과도 기가 막히게 잘 어울렸어요.
약선버섯전골은 이야기만 들었지, 실제로 보고 맛본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아직 끓이기도 전인데도 버섯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이 확 풍기더라고요.
팔팔 끓여가면서 먹었지만, 오히려 땀이 나면서 개운하더라고요.
건강에 좋은 재료만 가득해서 그런지 쉬지 않고 먹게 되었어요.
저는 물에 빠진 버섯과 갈비를 좋아해서 입맛에 너무 잘 맞았어요.
확실히 버섯이 신선해서 더 풍성해 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인천 강화도 맛집에 와서 지금까지 못 먹어본 버섯은 다 먹어볼 수 있었네요.
국물도 정말 시원하고 칼칼해서 술 안주로도 아주 좋았어요.
버섯 약선전골과는 또다른 매력이라 역시나 잘 시킨 것 같았어요.
그 때 먹었던 국물 맛이 떠올라서 지금도 군침이 넘어가네요.
버섯을 이미 많이 먹었는데도 육수가 달라서 그런지 또 다른 매력이라서 질리지 않았어요.
육수를 충분히 머금고 있어서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소스랑 같이 먹으면 맛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에요.
마니산단골식당에서 강화도를 대표하는 음식에 흠뻑 빠져버리고 말았어요.
막걸리를 먹을 예정이어서 전도 시켜보았는데요.
전 역시도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어주셔서 메인 메뉴 못지 않는 만족감을 주었어요.
야채도 많이 들어있어서 느끼하지 않고 먹는 맛도 일품이었어요.
평소보다 많은 양을 먹었음에도 더부룩한 느낌이 들지 않더라고요.
인스턴트 음식에만 길들여져 있다가 오랜만에 건강식을 먹어서 속도 편안하더라고요.
제대로 된 건강식을 대접받았던 인천 강화도 맛집이었는데요.
가족들 모두 흡족스러운 식사를 해서 뿌듯하더라고요.
앞으로 마니산단골식당에 오려고 강화도에 자주 오게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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